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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협, ‘제57회 전국여성대회’ 참석(11.30.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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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4 16:24 조회3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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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영희)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하고, 우리사회 지속적인 성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발전에 힘을 보탰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이하 한국여협)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여성!'을 주제로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등 한국여협 회원단체 및 전국 여성 지도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 선정되어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박 시장의 해외순방으로 송숙희 부산시여성특보가 참석했다. 

 

 


다음은 이날 한국여협이 채택한 결의문이다. 

▲하나, 우리는 국회 및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를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여성대표성을 과감히 확대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지속 발전이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동시장에서 성별 임금 격차, 모성권 관련 불이익 등을 해소하는 양성평등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저출산 해결과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기 위해 부성권과 모성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정부정책 마련과 국내 기업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모든 폭력은 인간의 존엄에 대한 범죄행위임을 규정하고, 특히 여성 대상 폭력에 대해 반드시 엄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대폭 강화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한편, 전국여성대회는 지난 1962년부터 매년 전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성과제 공론화와 활동방향 등을 제시해왔으며, 여성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발굴과 그 공로를 시상 격려하는 등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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