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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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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 수요일 부산여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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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05 15:46 조회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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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명: 2025 부산 여성대회

 

일 시: 2025년 9월 3일(수)

 

 

주 최: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는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미경)가 지난 3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 부산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후원으로 ‘함께 여는 행복 부산, 함께 크는 부산 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해 여성계 인사와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며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1부는 ‘2025 부산여성대회’로 소속단체소개 및 단체장 입장식,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양성평등 캠페인 Song 역지사지 댄스퍼포먼스, 3부는 양성평등 하모니 듀엣콘서트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행사 축사를 통해 “부산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여성의 행복이 부산의 행복이다. 2025부산여성대회를 축하드리며 여성계의 적극적인 활동을 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한며 “이번 여성대회를 계기로 여성의 활약과 연대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최미경 부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우리는 가정과 일터,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부산을 발전시켜 온 주인공들”이라면서 “여성의 지혜와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부산이 가능했고 내일의 부산은 더 희망차게 얼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부산 여성들의 연대와 비전을 다지는 자리다”면서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다. 여성의 힘으로 부산의 내일은 연다’는 믿음을 안고 우리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성평등과 여성 권익 신장에 기여한 인물들이 표창을 받았다. 올해 부산시장상은 정윤순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심정옥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부산지회 회장, 이유진 녹색여성연합회 회장, 김금옥 부산시 간호조무사회 회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숙 통합예술복지상담회 회장, 송말서 ㈔한국생활개선 부산시연합회 회장, 박지은 ㈔신생윤리연구소 회장, 김복남 ㈔한국여성연맹 부산지부 회원이 부산시의장상을, 권우영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회장, 박경희 ㈔부산포럼여성위원회 회장, 박규리 부산여성문제연구회 회장은 부산교육감상을 받았다. 아울러 공로상에는 녹색여성연합회와 ㈔한국녹색환경연합가, ㈔무학좋은데이, 대선주조㈜ BNK부산은행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은 부산여협은 부산여성회 등 부산 지역의 여성 단체의 협의체 중 가장 규모가 큰 조직으로 1977년 창립 이래 여성 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의 능력 개발 및 권익 신장에 앞장서며 지역 발전과 복지 사회 건설은 물론 다양한 사회복지 및 봉사 사업을 펼쳐온 부산 대표 여성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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